사진 파일을 저장하고 보관하는 방법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그래서 저장용량이 큰 휴대폰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엔 그 용량도 모두 채워져서 Data를 어딘가에
저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
저장되는 Data중에 단연 사진과 동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은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PC의 디스크나 외장 하드디스크를 이용해서
사진을 백업해서 보관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PC 하드디스크에 저장을 하다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아이들의 어릴 적 사진을 모두
잃게 될 뻔한 적이 있어서 보관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소중한 사진 파일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글포토
시놀로지 나스(Synology NAS)
외장 하드디스크
Note PC HDD
직접 인화
다양한 방법으로 2중 3중 저장을 해놓고 있다.
구글 포토(Google Photo)
무제한 용량(저화질)으로 보관이 가능할 때 가장
편리하고 안전한 거 같아서 이용했었는데
현재는 15GB까지만 무료로 변경된 후 추가로 이용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에 저장된 사진은 잘 보관이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다.
소중한 사진 백업용으로는 괜찮은 솔루션이다.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시놀로지 나스(Synology NAS)
시놀로지 나스는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가정 내 네트워크 외장 하드 개념이다.
휴대폰의 사진 파일을 네트워크(FTP)를 통해서
저장을 하고 있다.
휴대폰에서는 ES exploler를 사용하고 있다.
네트워크 저장 장치에 조금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
이긴 하지만, 한 번 활용을 해보면 안정적이고 막강한
저장 장치로서 내 Data를 안전하게 보관해 준다.
그리고 멀티미디어용 기능도 있으므로 관심 가져보자.
외장 하드디스크
휴대폰에 직접 연결하거나 시놀로지 나스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나스에 있는 사진 파일을 한 번 더
백업해주고 있다. PC에 있는 사진도 백업하기도 한다.
Note PC / 데스크톱 하드디스크
두 곳에는 휴대폰을 다이렉트로 USB 케이블을 통해서
하드디스크에 사진을 옮기거나, 시놀로지 나스에 있는
사진을 네트워크를 통해서 한 번 더 백업을 하고 있다.
사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IT 기업의 Cloud를
구독해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허들로 느껴진다.
다양한 방법으로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파일을
잘 보관하길 바란다. 남는 건 사진인데 사진이 날아가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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