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50인치 TV로 축구 시청

뼈를 쌔게 때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봤다.

 

 

■ 빈 살만 왕세자의 50인치 TV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하던 당시

2,800조라는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진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도 50인치 TV로

온 가족이 축구를 시청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어마어마한 스크린이

당연히 있겠지만 아래 사진만 봐도

나는 충분히 자극이 된다.

 

나는 80억 세계 인구에서 티끌에 불과하다.

그런 내가 사치를 부린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

 

 

빈 살만 왕세자는 TV 볼 시간이 없으니

불필요한 것에 소비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부자들은 소비를 해야 할 때는 상상 못 할 만큼

통 크게 쓴다고 알려져 있다. 빈 살만 왕세자도 그렇겠지.

소공동 롯데호텔 400실을 통째로 예약했고

1박 2,200만 원 하는 스위트룸에 묵는 사람이다.

 

50인치 텔레비전은 다시 봐도 정말 소박하다.

 

 

■ 부자 마인드

 

부자들은 투자도 잘한다.

K-콘텐츠에 투자한다는 소식도 들었다.

 

오늘도 부자들의 마인드를 머릿속 깊숙이

짚어 넣으면서 하루를 보낸다.

 

불필요한 것에 소중한 내 돈을 쓰지 않겠다.

어떻게든 굴려서 눈덩이로 만들 생각뿐이다.

스노볼 효과를 기대해보는 것이다.

스노볼 효과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로 눈동이가 비탈길을
구르며 주변의 눈을 집어삼키고 불어나는 불리는 것

 

마인드셋을 지속해서 하지 않으면

코앞에 마주친 현실과 자연스럽게 타협하게 된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나태해지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긴 호흡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