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레토 법칙
파레토 법칙에 대해서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한 기업 매출의 대부분을 전체 고객 중 20%의
고객이 구매를 해주는 경향이 있고
한 나라의 전체 인구 중 20%가 대부분의 자본을
소유하고 있다고도 한다.
그 20% 안에 들거나 확률을 높이고 근접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부자들 따라 하기
그렇게 된 사람들을 따라 하면 된다.
성향과 기본 배경이 달라서 모든 결이 맞지는
않겠지만 의지는 가질 수 있지 않겠는가.
대부분의 사람은 부자나 성공한 사람의 과정은
보지 않고 결과만 부러워하거나 시기 질투를
일삼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그렇게 살아왔고
인생은 정해져 있다고 치부해 버렸다.
정해진 인생은 바꿀 수 없고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삶이라고 외치곤 했다.
어둔하기 그지없는 사상이었던 것이다.
부자들의 삶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접하게 되면
과정은 보지 않고 결과에 집중을 하게 된다.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 수조 원 자산가
조상님의 덕을 본 부자도 있겠지만
자수성가한 부자도 많다.
우리는 후자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후자의 살아온 과정을 접하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들 한다. 전자의 케이스보다 더 열광하게
되는 것도 그 이유이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다.
나는 그렇게 살아볼 생각을 하지 못한다.
애초에 결이 달라서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일반인을 안타까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부정적으로 지레짐작하고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
■ 부자들의 생활에 집중하자.
부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자본주의를 대하는지
면밀히 알아보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봐야 한다.
행동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따라 해 보자.
인생은 길다.
단기간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내 삶에 조금의 변화는 찾아올 거라 믿어보자.
인생 한 방. 이런 거 없다. 비현실적이다.
인생 뭐 있어? 뭐 있더라. 그리고 기간도 굉장히 길다.
그냥 둬도 지나가는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부자가 되는 확률을 높이는 발걸음을 한 발자국 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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