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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조조칼국수 대표님
저자는 대구에서 조조칼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 대표님이다.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필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전자책으로 빠르게 읽었다. 뼛속까지 장사꾼 김승현 님.
자영업자들의 필독서라고 생각한다.
직장인들한테도 충분한 교훈을 전달해 준다.
유튜브 휴먼스토리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는데
장사에 대한 투철한 마인드가 많은 자영업자분들에게
귀감이 된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한테도
뼈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전해주신다.
■ 돈 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저자 : 김승현)
그는 자신의 사업이 시한부라고 단언한다.
돈그릇은 돈이 아닌 '성공을 담아낼 그릇'을 뜻한다.
고객, 직원, 매출, 시간을 담을 그릇이 준비돼야
비로소 돈이 고인다.
'잘 되기 위한 과정'은 생략하고 '잘 된 후'만 생각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급여 생활자가 아닌
사업 소득자가 돼야 한다.
365일 자신의 노동력을 갈아 넣어야만 굴러가는
사업체라면 급여 생활자와 다를 게 없다.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사람들은 어찌 된 일인지 진짜 써야 할 곳에는
돈을 쓰지 않고, 쓰지 말아야 할 곳에 돈을 쓴다.
현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곳에서 배운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방향성을 찾아 슬슬 독립할 준비를 해야 한다.
'마음 편하게'는
직장 생활을 할 때나 쓸 수 있는 말이다
장사를 꼭 해야겠다면
다음 5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해 보라.
1. 왜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해야 하는가?
2. 왜 지금 해야 하는가?
3. 왜 이 자리여야 하는가?
4. 왜 이 아이템이어야 하는가?
5. 1,000곳의 가게 중 5등 안에 들 자신이 있는가?
얻고자 하는 게 있으면 반드시 잃어야 하는 것도 있다.
식당의 청결, 포장, 메뉴, 서비스, 직원의 태도 등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무심코 한 그 행동'이 가게
이미지의 총합을 만들어낸다.
원가 절감하겠다는 것은
고객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같다.
생명력이 넘치는 가게는 죽을 수가 없다.
고객이 만들어 주는 가치의 힘.
섭씨 36.5도의 사람 냄새나는 서비스
상품이 아닌 나 자신의 이야기로 상대의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
제품과 판매자 둘 중 하나라도 매력이 있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 것 아니겠는가.
내 입에서 '사 주세요'가 아니라
아줌마, 아저씨 입에서 '얼만데?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어야 하는구나! 물건이든 물건을 파는 사람이든
그 무엇이라도 궁금하게 만들어야 하는구나!
시간과 상황, 장소, 여건에 따라 계속 변하는 게
소비 심리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오전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 사고를,
오후에는 충동적이다.
고객은 자신을 가르치려고 하는 선생에게
물건을 사지 않는다.
고인 물이 되지 않기 위해
늘 연구하고 새로운 걸 시도한다.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되는 부자가 돼라.
리더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경험이 부족한 직원이
아니라, 상대를 불만족스럽게 바라보는 그 자신의
시선이 아닐까 싶다.
리더가 관리자를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하면
관리자도 아랫사람을 배려하고 보살핀다.
사람이 아닌 상황을 통제하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30대가
현실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지출을 줄이는 것, 술 먹지 말 것
외롭게 살 것, 친구들과 연락하지 말 것.
워라벨, 소확행도 중요하지만 인생은 원래
즐기면서 살 수만은 없다. 돈, 시간, 청춘을
즐기는 데만 사용하면 중년 이후 거지꼴을 못 면한다.
돈을 다루는 힘을 키우려고 한다. 돈을 버는 능력,
이를 담을 그릇, 돈을 지키는 지혜가 바로 그것이다.
수많은 투자 전문가도 '돈을 버는 것보다 내 돈을
지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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