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튀김기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는 횟수와 시간이 많아진다. 기왕이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직접 손수 만들어주고 아이들과 함께 해보는 것이 의미가 깊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가정용 튀김기가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고 본다. 간단한 튀김 요리를 아이들에게 해주고 어른의 술안주 거리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튀김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델키 Delki DKR-113 가정용 튀김기
요즘은 가정에서도 튀김기를 이용해서 튀김 요리를 많이 해 먹는다. 집에 있는 웍이나 냄비를 이용해도 되지만 적정 온도를 체크해서 식재료를 튀기는 데에 불편한 점이 있다. 온도 체크 기기가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가정에 구비해두지 않는 경우가 많은 점을 생각해 보면 전기를 이용한 소형 튀김기가 그 역할을 충분히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해당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꺼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가열을 시작한다. 세척과 보관도 용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정용 소형 튀김기를 선택한다. 1인 가정에서부터 다인 가정까지 이용의 스펙트럼이 넓다. 다만 많은 양을 단시간에 한 번에 해야한다면 조금은 불편할 수 있다. 그렇지만 튀김 요리가 실제 튀겨지는 시간은 짧기 때문에 소형 튀김기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
델키 Delki 튀김기는 튀김기 업체 중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회사이다. 가정용 튀김기를 비롯해서 업소용 튀김기도 델키는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임에는 틀림없다. 윤식당 등 TV 프로그램에도 많이 등장하여 알려진 적이 있다.
델키 Deiki DKR-113 사용법
사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오일통에 오일을 부어서 온도를 설정하면 열선을 통해서 기름이 데워진다. 재료망을 체결해서 준비해둔 식재료를 담그면 집 밖에서 비가 오는 것 같은 기분 좋은 소리가 들려온다. 튀겨지는 기름의 온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보통 10분 ~15분이면 요리가 완성된다. 튀김을 할 때 주변에 기름이 많이 튀지 않는 것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가라앉아있던 재료가 둥둥 떠오르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사용 후에는 기름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오일통 등의 활용해서 보관하면 나중에 또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한 기름은 거름망을 통해서 이물질만 잘 걸러주면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델키 가정용 튀김기를 이용해서 가족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냉동 식품은 바쁠 때 먹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가정에서 사랑하는 내 가족을 위해 깨끗한 기름으로 건강한 튀김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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